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갤러리를 쓰는
모과입니다 : )
11월에는 디팀의 수장, 다영팀장님과 마팀의 막내남동생 같던 (전) 영재주임님 (현, 청년농부) 의
결혼식이 있었기 때문에 문화의 날은 PASS! 되었지만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을 위해
대표님께서 회식자리를 만들어주셨답니다 -!!
(소리질럿!)
회식장소가 뜨자 분주하게 검색에 들어갔고
웅성웅성,, 이거 맞아? 가격 이거 맞아?
하는 반응들,,
네, 11월 회식장소는 연북로에 위치한 섬곳간이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월말을 끝낸 11월의 마지막날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를 맛보았던 그 뜨거운 현장으로 출발해볼께요-!
.
.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 )
안쪽에 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시작은 서원이가 준 귀여운 붕어빵❤️
(이모가 술마시고 놔두고 온건 절대 비밀에 부쳐주세요.....쉿...!!)
첫번째 고기는 초벌로 익혀서 나오는 등심과 채끝살이었어요.
달궈진 불판 위에서 조금 더 익혀서 먹었어요.
각 테이블의 고기굽는담당은 누구였나요...?
저희 테이블은
고굽녀, 썬팀장님이셨답니다 💛
(아주 고기를 잘 구우세요!! 다음에도 같이 앉아요,, 흠..)
초벌해서 그런지
살짝만 구워도 금방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정말 부드러웠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의 맛... 잊지모태.....😋
섬곳간 직원분들의 초벌 속도와
보구정 직원들의 흡입 속도가 맞지 않아 결국은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먹기로 전격 결정...!!
이때 부터 각 테이블에서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주문이 시작됩니다.
선홍빛의 아주 먹음직스러운 소고기 한판
섬곳간의 소고기는 잡내도 없고 육질이 매우 부드러웠으며 육즙이 풍부했던.....
근래에 먹었던 고기 중 단연 탑이었어요.
좋은거 맛있는거 먹으면 가족 생각 난다던데...
(미안합니다,,,)
기본적으로 구워먹는 숙성 소고기 뿐만 아니라
사이드도 다 맛있었어요. 맛집인정👍👍
그럼 다른 메뉴도 살펴볼까요,,?
👀👀👀👀👀
육회비빔면
새콤달콤한 수제 양념과 육회를 같이 비벼먹는 비빔면
소고기만 먹으면 좀 느끼해질 수 있는 속을 깔끔하게 달래주어
소고기를 1인분 더 먹을 수 있는 능력치가 생깁니다 !
소영팀장님이 야무지게 비벼주셨어요😍
비빔면의 육회가 조금 양이 아쉽다면
소금육회 추천👍
양념육회가 아니라서 육회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 )
소금으로 간도 딱 적절~
똠양꿍 크림 라면
똠양꿍 안좋아한다구요? 그래도 일단 한번 잡솨보세요.
요거... 독특하게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다른 테이블은 이런것도 시켰더라구요!!
연어랑 새우 육사시미 세트인데 아주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저는 이거 맛있었는데요.
순두부 해장라면.... 이름부터 맛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소주 한 두병 얼큰하게 마시고 나니까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대표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돌림 건배사(?)
제 차례가 왔었거든요.
평소에 말은 많지만 멍석깔아놓고 시키면 못하는 천상 I 인 저를
미미팀장님이 지목하셨을 때 정말 하늘이 샛노래졌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전도연 성대모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 부끄러움도 순두부 해장라면이 잊게 해주었어요.
씅태야,, 그씅태,,
우리팀 막내가 99년생인데
2002년 드라마라니
알리가 없는 구성태를 하고 자빠져있었어요... (히유..)
그렇게 돌아가면서 건배사도 하고
이날 소고기 먹고 기분 좋은 두원이는
돌아다니면서 이모삼촌들에게 뽀뽀세례를 날리기도 했다쥬 :)
ㄱㅇㅇ,, 진짜😍
식사 후 섬곳간 대표님께서
보구정식구들을 위해.... !!
판매하는 후식 아이스크림을 서비스 주셨어요 :)
세종류 정도 있었는데
저는 천혜향이 맛있어보여 집었거든요.
근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
대표님, 감사합니다 !!
맛있게 먹고
즐겁게 즐긴 11월의 회식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진속의 모두가 즐거워 보여
기분이가 좋네요 ~~!!
대표님, 맛있는 고기회식 감사합니다❤️❤️
.
.
오랜만에 써니 팀장님이 1차만 하시고 가셔서...
수빈대리님도 현지주임님도 유빈주임님도 가버려서...
외롭게 남은 마팀의 모과언니는 2차 파티원을 모집해보았습니다 >_<
그렇게
밈팀장님, 지연댈님, 혜정주임님, 서아주임님, 모과...
이렇게 2차를 갔습니다, 야호
(이대로 집에 갈수 업찌........!!!!!!)
내일 부부상담 가야해... 를 30번 정도 언급하며
제발 보내달란 밈팀장님도 끝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 )
팀장님,,, 저한테 윙크하셨잖아요,,,
왜 가려고 그래요.
그래도 12시쯤엔 모두가 헤어졌던
매우 아주 건전했던 11월의 회식
끄읕.....💜
다음 회식은
12월 보구정의 밤이 될것 같네요!
벌써 두번째 보구정의 밤을 맞이할 생각에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이상
매일이 보구정의 밤 같은 텐션의 모과였습니다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갤러리를 쓰는
모과입니다 : )
11월에는 디팀의 수장, 다영팀장님과 마팀의 막내남동생 같던 (전) 영재주임님 (현, 청년농부) 의
결혼식이 있었기 때문에 문화의 날은 PASS! 되었지만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을 위해
대표님께서 회식자리를 만들어주셨답니다 -!!
(소리질럿!)
회식장소가 뜨자 분주하게 검색에 들어갔고
웅성웅성,, 이거 맞아? 가격 이거 맞아?
하는 반응들,,
네, 11월 회식장소는 연북로에 위치한 섬곳간이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월말을 끝낸 11월의 마지막날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를 맛보았던 그 뜨거운 현장으로 출발해볼께요-!
.
.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 )
안쪽에 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시작은 서원이가 준 귀여운 붕어빵❤️
(이모가 술마시고 놔두고 온건 절대 비밀에 부쳐주세요.....쉿...!!)
첫번째 고기는 초벌로 익혀서 나오는 등심과 채끝살이었어요.
달궈진 불판 위에서 조금 더 익혀서 먹었어요.
각 테이블의 고기굽는담당은 누구였나요...?
저희 테이블은
고굽녀, 썬팀장님이셨답니다 💛
(아주 고기를 잘 구우세요!! 다음에도 같이 앉아요,, 흠..)
초벌해서 그런지
살짝만 구워도 금방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정말 부드러웠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의 맛... 잊지모태.....😋
섬곳간 직원분들의 초벌 속도와
보구정 직원들의 흡입 속도가 맞지 않아 결국은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먹기로 전격 결정...!!
이때 부터 각 테이블에서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주문이 시작됩니다.
선홍빛의 아주 먹음직스러운 소고기 한판
섬곳간의 소고기는 잡내도 없고 육질이 매우 부드러웠으며 육즙이 풍부했던.....
근래에 먹었던 고기 중 단연 탑이었어요.
좋은거 맛있는거 먹으면 가족 생각 난다던데...
(미안합니다,,,)
기본적으로 구워먹는 숙성 소고기 뿐만 아니라
사이드도 다 맛있었어요. 맛집인정👍👍
그럼 다른 메뉴도 살펴볼까요,,?
👀👀👀👀👀
육회비빔면
새콤달콤한 수제 양념과 육회를 같이 비벼먹는 비빔면
소고기만 먹으면 좀 느끼해질 수 있는 속을 깔끔하게 달래주어
소고기를 1인분 더 먹을 수 있는 능력치가 생깁니다 !
소영팀장님이 야무지게 비벼주셨어요😍
비빔면의 육회가 조금 양이 아쉽다면
소금육회 추천👍
양념육회가 아니라서 육회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 )
소금으로 간도 딱 적절~
똠양꿍 크림 라면
똠양꿍 안좋아한다구요? 그래도 일단 한번 잡솨보세요.
요거... 독특하게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다른 테이블은 이런것도 시켰더라구요!!
연어랑 새우 육사시미 세트인데 아주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저는 이거 맛있었는데요.
순두부 해장라면.... 이름부터 맛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소주 한 두병 얼큰하게 마시고 나니까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대표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돌림 건배사(?)
제 차례가 왔었거든요.
평소에 말은 많지만 멍석깔아놓고 시키면 못하는 천상 I 인 저를
미미팀장님이 지목하셨을 때 정말 하늘이 샛노래졌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전도연 성대모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 부끄러움도 순두부 해장라면이 잊게 해주었어요.
씅태야,, 그씅태,,
우리팀 막내가 99년생인데
2002년 드라마라니
알리가 없는 구성태를 하고 자빠져있었어요... (히유..)
그렇게 돌아가면서 건배사도 하고
이날 소고기 먹고 기분 좋은 두원이는
돌아다니면서 이모삼촌들에게 뽀뽀세례를 날리기도 했다쥬 :)
ㄱㅇㅇ,, 진짜😍
식사 후 섬곳간 대표님께서
보구정식구들을 위해.... !!
판매하는 후식 아이스크림을 서비스 주셨어요 :)
세종류 정도 있었는데
저는 천혜향이 맛있어보여 집었거든요.
근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
대표님, 감사합니다 !!
맛있게 먹고
즐겁게 즐긴 11월의 회식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진속의 모두가 즐거워 보여
기분이가 좋네요 ~~!!
대표님, 맛있는 고기회식 감사합니다❤️❤️
.
.
오랜만에 써니 팀장님이 1차만 하시고 가셔서...
수빈대리님도 현지주임님도 유빈주임님도 가버려서...
외롭게 남은 마팀의 모과언니는 2차 파티원을 모집해보았습니다 >_<
그렇게
밈팀장님, 지연댈님, 혜정주임님, 서아주임님, 모과...
이렇게 2차를 갔습니다, 야호
(이대로 집에 갈수 업찌........!!!!!!)
내일 부부상담 가야해... 를 30번 정도 언급하며
제발 보내달란 밈팀장님도 끝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 )
팀장님,,, 저한테 윙크하셨잖아요,,,
왜 가려고 그래요.
그래도 12시쯤엔 모두가 헤어졌던
매우 아주 건전했던 11월의 회식
끄읕.....💜
다음 회식은
12월 보구정의 밤이 될것 같네요!
벌써 두번째 보구정의 밤을 맞이할 생각에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이상
매일이 보구정의 밤 같은 텐션의 모과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