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구정제주언제나 기다려지는 그날 보구정 5월의 회식

2019-05-30


입사하기전 밖에서 바라본 보구정의 회식은

제주도에 저런 회식문화가 있는 회사가 있을리 없어! 이런 느낌이었다면

보구정 안에서 매월 겪는 회식은.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다! 라는 공식을 깬느낌입니다.


화창하게 좋은날

밀린 업무를 일찍 끝내고

3시40분에  회사를 나와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악인전'을 보기 위해서죠.

 

영화관에 입장하니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순간 고민했는데요.

보구정 식구가 벌써 8명으로 크게 느는 바람에

영화관 자리를 잡는것도 이제는 생각보다 번거로운일이 되어버렸습니다.


8명 악인전 영화표 Get!

그래도 다행히 자리가 많아서

보구정 식구들이 단란히 모여 영화를 즐길수 있었답니다.


 

영화관에서는 콜라와 팝콘이 필수인데.

영화끝나고 맛있는 고기를 실컷먹자는 의견에

간단한 음료와 쥐포구이만 사서 상영관에 들어갔습니다.

달콤한 쥐포구이는 들어간지 5분도 안되서 순삭되어 버렸네요.

 

영화관 입장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두근두근

어떤 내용일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영화 시작전에 한컷!

'악인전' 영화가 재미있어서 두번보는 분들이 두분 계신답니다.

영화관람을 마치고 이제 먹으러 가야겠죠?

오늘의 메뉴는 제비츄리, 안창살!

바로 회식메뉴의 절대진리 '꼬기'입니다.

 대표님의 강력추천으로 오게된 

식당이름은 '차돌집'이라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깃집입니다.


짜라잔~!

5월의 끝을 알리는 경쾌한 건배소리와 함께 폭풍흡입

맛있는 뽀글뽀글 된장찌개에 밥까지 뚝딱 해치우면

즐거운 저녁 회식은 끝!

난게 아니고 아직 2차가 남았습니다.

다른 회사에선 2차 3차 가기 시작하면 표정이 어두워 지는데 점점더 신이납니다.


다음 도착한 곳은 '일드뱅'이라는 보구정 단골 와인바입니다.

사장님의 와인컵 핸들링 쏨시 보이시나요

와인잔이 다이소표 와인잔은 아닌것 같은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으십니다.

이런 단체샷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보구정은 얼굴보고 뽑는거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한데

보구정은 '팀웍'을 중시하고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OK랍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치즈와

사장님의 입담이 어우러 지고 (타로와 관상을 잘보셔요) 

레드와인까지 한잔 곁들이면너무나 완벽한 와인파티였습니다.

다음 회식날은... 언제돌아 오련지

여러분도 즐거운 회사생활, 즐거운 회식을 만들고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