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왕초보의 왕복 9km 운행일기

김영지
2020-06-22


나 블팀의 막내 기명지쓰.

태어나서 처음으로 조수석이 텅텅 빈 채로 운전을 했다.

 (면허딴지 3개월차 (ง•̀ө•́)ง )



평상시엔 항상 옆에 누군가 타있어서 자신감 뿜뿜에

빽미러도 잘보고 겁도 안났는데

왜 혼자가되니 아무것도 안보이는 느낌이고

심장이 이렇게 두근 거리는건지

남자보고도 이렇게 두근 거린적이 없는데..ㅎㅎ



사무실을 나가기 전 살아돌아오라는 전우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발-

나름 기분도 내보려고 음악도 틀고 달렸다 ㅋㅋㅋㅋ



너는 나의 다운타운베이비야~ ♬



무사히 잘 도착은 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주차를 못한다.. 

하필 또 주차공간이 내가 제일 못했던 평행주차 공간




손에 땀을 쥐고 앞으로 뺐다가 뒤로 뺐다가

창 밖에 고개도 내밀어서 살펴보고

혼자 분주 그자체. 

어찌저찌 완벽하게 주차도 성공

이정도면 김평행이라고 불려도 될 거 같다 ㅎㅎ




미션도 클리어하고 다시 회사로 고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운전쓰

핸들도 손에 착 달라붙는 게 아무래도

난 레이 체질인거 같은데..



어떻게 10월안으로 하나 질러?!



아직 네비 보는건 미숙하지만

김라이더가 되는 그 순간까지 자주 연습을 할 예정!!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운전하는 내모습을

상상해본 적도 없는데 보구정에 들어와서

면허도 따고 거래처 촬영도 직접 운전해서 나가고

 많이 발전해가는 나!

첫번째 목표였던 면허따기도 성공한만큼

다음 목표 인 디자인 공부와 자격증 시험도 열심히

준비하여 첫번째 목표처럼 성공 할 수 있기를!


다음번엔 디자인 자격증을 땄다고 일기를

쓸 수 있었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