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구정뉴스입니다. ✍
당근! 🥕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이 당근소리!
지역 중고거래의 한 획을 그은 당근마켓의 알림 소리입니다.
최근 당근마켓이 이름에서 마켓을 없애고 ‘당근’으로 새롭게 출발한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당근에 스토리 기능까지 공식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보구정뉴스에는 새롭게 리브랜딩 한 ‘당근’에 대해서 다뤄보자 합니다.
당근으로 개명한 이유부터 새롭게 생긴 스토리 기능까지!
보구정뉴스에서 살펴보세요.
📌
목차
1. 당근마켓에서 당근으로! 개명한 이유는?!
2. 당근의 NEW 기능! 당근 스토리
3. 당근으로 살펴보는 마케팅 트렌드

당근 서비스 론칭 팔 년 만에 당근마켓이 ‘당근🥕’이라는 새 이름으로 새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당근은 ‘당’신 ‘근’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당근의 황도연 대표는 “당근과 함게 더욱 풍요로운 동네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마켓’이라는 단순 동네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서, 국내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 도약하고자 하는 큰 포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당근은 중고거래 외에도 동내 생활 및 내 근처 기능을 통해
지역 소식과 알바, 분실/실종 신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갖추고 있어,
당근이 제시하는 핵심가치 '지역(local), 삶(life), 연결(connect)'와 일치합니다.

새롭게 리브랜딩하고 등장한 당근의 새로운 새 기능! ‘당근 스토리’
🥕
(의미)
당근 스토리는 ‘나와 동네의 이야기가 곧 당근 이야기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당근 이용자라면 누구나 5초-1분 이내에 짧은 영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차별점)
당근 스토리가 다른 숏폼 플랫폼과 다른 점이 있다면,
기존 숏폼 서비스는 영상 노출 범위의 제한이 없는 반면,
당근은 지역 커뮤니티답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지역이 사용자의 위치 기준 주변 지역 주민들까지만 시청 대상으로 제한됩니다.
🥕
(장점 및 효과)
이로써 시청자에게는 동네 유용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동네 가게는 가까운 거리의 잠재 고객에게 더욱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가게를 알릴 수 있습니다.
단순 글자나 사진이 아닌 입체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동네의 이야기 더 생생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당근에 다양하고 풍부한 동네 이야기가 쌓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기능이 확장됨에 따라 당근이 소상공인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당근의 이런 새로운 도약이 마케팅 업계의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네요!
* 현재 안드로이 버전에서 오픈 진행했으며 11월 중순 IOS 버전도 오픈될 예정입니다.

발 빠르게 변하는 마케팅 트렌드!
업계 분야와 타겟에 따라 유행하는 방향이야 모두 제각각이겠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소비자와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것인데요! 🧐
요즘 마케팅 트렌드는 단순한 브랜드 과시 및 상품 구매 유도가 아닌
브랜드 인지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것입니다.
당근이 단순한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 발돋음하는 것도
사용자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친근감을 높이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업계는 상품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소비자는 더 나은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더해 좀 더 업계와 소비자 간에 친밀감이 쌓이면서
더 많이 입에 오르고 내리며 자연스러운 마케팅 효과까지 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 브랜드 CU는 ‘씨유튜브’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의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만들고
소비자가 공감하고 친근감을 쌓을 수 있는 웹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을 업로드하며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아 최근에는 구독자 8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중과 소통을 하려는 것은 업계뿐만 아니라 공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충주시 채널,
충주시는 충주 시청 홍보담당관 산하 홍보팀 소속 주무관 김선태가
‘홍보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짧고 굵은 편집, 인터넷 밈 등을 사용함으로써 공무원이 주는 공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다른 기관과 차별화를 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현재 구독자는 46만 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무원들의 현실과 고충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공무원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이에 따른 다른 기관들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대중에게
솔직함으로 다가가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 예시로 제주도에는 제주시 유튜브 채널의 제주시 공무원 파헤치기 일명 제. 공. 파!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업계에서 대중과 소통을 중요시 여기고 그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이
단순 판매자와 소비자라는 손익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친구가 되게 하기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까요!
저희 보구정도 언제나 여러분께 진심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교차가 커 많이 쌀쌀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다음 더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오늘도 보구정뉴스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보구정뉴스입니다. ✍
당근! 🥕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이 당근소리!
지역 중고거래의 한 획을 그은 당근마켓의 알림 소리입니다.
최근 당근마켓이 이름에서 마켓을 없애고 ‘당근’으로 새롭게 출발한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당근에 스토리 기능까지 공식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보구정뉴스에는 새롭게 리브랜딩 한 ‘당근’에 대해서 다뤄보자 합니다.
당근으로 개명한 이유부터 새롭게 생긴 스토리 기능까지!
보구정뉴스에서 살펴보세요.
📌
목차
1. 당근마켓에서 당근으로! 개명한 이유는?!
2. 당근의 NEW 기능! 당근 스토리
3. 당근으로 살펴보는 마케팅 트렌드
당근 서비스 론칭 팔 년 만에 당근마켓이 ‘당근🥕’이라는 새 이름으로 새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당근은 ‘당’신 ‘근’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당근의 황도연 대표는 “당근과 함게 더욱 풍요로운 동네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마켓’이라는 단순 동네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서, 국내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 도약하고자 하는 큰 포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당근은 중고거래 외에도 동내 생활 및 내 근처 기능을 통해
지역 소식과 알바, 분실/실종 신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갖추고 있어,
당근이 제시하는 핵심가치 '지역(local), 삶(life), 연결(connect)'와 일치합니다.
새롭게 리브랜딩하고 등장한 당근의 새로운 새 기능! ‘당근 스토리’
🥕
(의미)
당근 스토리는 ‘나와 동네의 이야기가 곧 당근 이야기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당근 이용자라면 누구나 5초-1분 이내에 짧은 영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차별점)
당근 스토리가 다른 숏폼 플랫폼과 다른 점이 있다면,
기존 숏폼 서비스는 영상 노출 범위의 제한이 없는 반면,
당근은 지역 커뮤니티답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지역이 사용자의 위치 기준 주변 지역 주민들까지만 시청 대상으로 제한됩니다.
🥕
(장점 및 효과)
이로써 시청자에게는 동네 유용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동네 가게는 가까운 거리의 잠재 고객에게 더욱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가게를 알릴 수 있습니다.
단순 글자나 사진이 아닌 입체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동네의 이야기 더 생생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당근에 다양하고 풍부한 동네 이야기가 쌓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기능이 확장됨에 따라 당근이 소상공인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당근의 이런 새로운 도약이 마케팅 업계의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네요!
* 현재 안드로이 버전에서 오픈 진행했으며 11월 중순 IOS 버전도 오픈될 예정입니다.
발 빠르게 변하는 마케팅 트렌드!
업계 분야와 타겟에 따라 유행하는 방향이야 모두 제각각이겠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소비자와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것인데요! 🧐
요즘 마케팅 트렌드는 단순한 브랜드 과시 및 상품 구매 유도가 아닌
브랜드 인지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것입니다.
당근이 단순한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 발돋음하는 것도
사용자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친근감을 높이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업계는 상품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소비자는 더 나은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더해 좀 더 업계와 소비자 간에 친밀감이 쌓이면서
더 많이 입에 오르고 내리며 자연스러운 마케팅 효과까지 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 브랜드 CU는 ‘씨유튜브’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의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만들고
소비자가 공감하고 친근감을 쌓을 수 있는 웹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을 업로드하며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아 최근에는 구독자 8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중과 소통을 하려는 것은 업계뿐만 아니라 공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충주시 채널,
충주시는 충주 시청 홍보담당관 산하 홍보팀 소속 주무관 김선태가
‘홍보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짧고 굵은 편집, 인터넷 밈 등을 사용함으로써 공무원이 주는 공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다른 기관과 차별화를 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현재 구독자는 46만 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무원들의 현실과 고충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공무원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이에 따른 다른 기관들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대중에게
솔직함으로 다가가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 예시로 제주도에는 제주시 유튜브 채널의 제주시 공무원 파헤치기 일명 제. 공. 파!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업계에서 대중과 소통을 중요시 여기고 그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이
단순 판매자와 소비자라는 손익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친구가 되게 하기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까요!
저희 보구정도 언제나 여러분께 진심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교차가 커 많이 쌀쌀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다음 더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오늘도 보구정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