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잡아야 산다' 기업들 너도나도 영상속으로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성장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가팔라지면서 관련 마케팅 경쟁도 뜨겁습니다.

기업들은 여느 유튜버 못지않게 톡톡 튀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조회 수, 구독자 수 경쟁에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대세인 유튜브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올라타지 않으면 점점

더 뒤처질 수밖에 없는 경영 환경이 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영향력 더 키운 유튜브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유튜브의 파워와 영향력은

 ‘압도적’을 넘어 ‘절대적’인 수준이 됐습니다.

최근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올해 3월 기준 

동영상 플랫폼 이용 데이터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3월 주요 동영상 플랫폼의 순방문자 수, 

체류 시간을 분석한 결과 웹·앱 부문에서 유튜브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튜브 앱의 3월 순방문자 수는 2887만1000명으로

각각 2위, 3위인 네이버 밴드(1585만6000명), 

인스타그램(1105만8000명)을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화하며 유튜브를 비롯한 모든 동영상 

플랫폼의 평균 실행 횟수, 페이지뷰, 체류 시간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PC 웹페이지를 중심으로 체류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3월 유튜브의 웹페이지 체류 시간은 124분으로 2월보다 19.1% 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 계정은 더 많은 수입을 창출했습니다.

3월초부터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슈퍼채팅, 슈퍼스티커, 

멤버십 등 크리에이터 유료 후원상품을 구매한

사람은 200만 명 이상이라고 유튜브 측은 전했습니다.


이미 지난 한 해(2019년)의 기록만 봐도 

유튜브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지난해 유튜브 앱 월간 순방문자 수 평균은

 2672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네이버 밴드(1589만1000명), 페이스북(933만7000명), 

인스타그램(920만2000명), 네이버TV(226만4000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넷플릭스는 지난해 순방문자 수가

 173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292% 증가했다. 

틱톡도 114.2%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디지털 동영상 소비가 유튜브 

위주로 이뤄지는 한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소셜 미디어 등 모바일 중심의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는 형국”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동영상 소비가 유의미하게

늘어났다는 점에서 마케터들은 광고·마케팅 활동 시 

디지털 동영상 매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http://bitly.kr/W7mgSRzNu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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