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심해지고 있는 제주도 쓰레기 문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에메랄드빛 바다를 따라 넓게 펼쳐진 검은 현무암 사이로 쓰레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각종 음료 페트병에서부터 누군가 쓰고 버린 샴푸 통까지... 플라스틱이나 비닐, 스티로폼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 여기 100m 반경에 있는 쓰레기만 수거해도 큰 포대자루로 40~50개가 가득 찰 정도죠.
다시 올 때마다 이렇게 또 쓰레기가 쌓인 걸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화가 나요."
제주환경운동연합 팀장님은 쓰레기로 뒤덮인 제주를 보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따라 카페가 줄지어 있는 제주시 애월읍의 올레길.
절경을 취하는 것도 잠시, 여기저기 널브러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계속 눈에 밟혔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플라스틱 컵에는 먹다 남은 커피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돌담 틈에 버려진 생수 페트병이 꽂혀 있었습니다
제주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만 가는 쓰레기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합니다!
그중에서도 해안 쓰레기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망치는 가장 큰 골칫거리네요.
![제주 해안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 [사진 제주환경운동연합]](https://cdn.imweb.me/upload/S20170210589dc12ece375/a7c5a52eb9581.png)
조사해 본 결과 가장 큰 원인은 플라스틱입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가 지난해 김녕리, 사계리 해안에서 수고한 해양 쓰레기들을 조사해 보니,
플라스틱의 비중이 전체의 47.2%나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주도청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니 해안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은 염분이 있어서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며
별도로 수거해 매립하거나 소각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 곳에나 버린 쓰레기들이 이렇게 무의미하게 소각되어 버리네요
지금도 압축 쓰레기 5만t 이상의 쓰레기가 갈 곳이 없이 섬에 방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안 쓰레기보다 더 심각한 건 배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생활 쓰레기인데요.
이미 최우선 해결과제로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생활 쓰레기입니다.
이미 도내에서는 몇 해 전부터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주시 회천, 서부, 동부 매립장이 계획된 매립용량을 초과해서 매립장 부하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났습니다.
전국 평균 보다 높은 제주도의 생활 쓰레기 발생량은 경기가 0.89kg, 제주도는 무려 1,81kg입니다.
도대체 왜 제주도에서는 이처럼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걸까요?
2. 쓰레기 증가의 원인은 무엇일까?
제주도 쓰레기 증가의 원인은 세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 쓰레기 증가
✔연 1500만 관광객에 의한 생활 쓰레기 증가
✔대규모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급증에 따른 부하
우선, 도내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2009년 이후 연간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하다가
2016년부터는 한 해에만 약 2만 명이 증가, 2017년까지 총 12만 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게다가 제주 도민이 1인당 배출하는 쓰레기도 하루 1.92kg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09년 이후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증가하였고 2016년 한 해에만 약 219만 명 증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600만명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들 대부분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2009년 이후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 본격화가 되며 막대한 건축행위에 따른 건축페기물이 증가하며
매립장의 급격한 부하가 발생되었다고 하네요!
3. 올바른 분리수거방법

이처럼 잃어가고 있는 청정 제주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기본인 일은 바로 올바른 분리수거입니다.
보물 같은 섬 제주도를 잘 보존하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하는 중요한 정보이지요.
저희 제주도는 분리수거를 할 때 요일별 배출제로 정해져 있어 재활용품을 요일에 맞게 분리수거해야 합니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
월요일 - 플라스틱(PET병 등)
화요일 - 종이/불연성
(유리, 연탄재, 자기류, 거울 등)
수요일 - 플라스틱(PET병 등)
목요일 - 비닐(라면, 과자봉지 등)
금요일 - 플라스틱(PET병)
토요일 - 종이/불연성
(유리, 연탄재, 자기류, 거울 등)
일요일 - 플라스틱/비닐
(PET병 등)/(라면, 과자봉지 등)
재활용품 매일 배출
스티로폼, 병류, 캔, 고철류
(흰색 종량제 쓰레기봉투, 음식물 쓰레기)
배출 시간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플라스틱 월/수/금/일
종이류 화/목/토
비닐류 목/일
그 외 스티로폼, 병류, 캔, 고철류와
흰색 종량제 쓰레기봉투,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배출 가능합니다.
(하지만 토요일은 일반 쓰레기 버리지 않기🙅♀️ 일요일은 쓰레기 없는 날!)
그리고 아래 분리수거에 필요한 정보들이 보기 좋게 정리된 카드뉴스입니다!






어려운 분리수거 방법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가 되었습니다.
청정제주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분리수거 우리 모두 실천하고 기억해보아요!
4. 일회용기, 일회용 플라스틱컵 줄이기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일회용품을 사용하다 보니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고
특히, 관광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차가운 음료를 담는 플라스틱 컵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소각과 매립으로 이어져 생활 쓰레기 문제의 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관광지에서 투기하는 일도 많아 주변 환경은 물론 바람과 비 등의 영향으로 해양 쓰레기로 전이되기도 한다고 해요!
인구 1만 명당 커피전문점 수는 압도적으로 제주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1위 제주도(27.8) 2위 강원도(22.3) 3위 전북(19)
관광객 수요가 많을수록 커피전문점 수가 인구 대비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이와 같은 문제로 환경부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방법 실천 안내서를 만들어 공개했다고 합니다.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종이 타월, 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음식 포장 시 1회용품 줄이기

📢
제주는 자타가 공인한 아름다운 보물섬입니다.
곳곳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람사르습지, 국립공원과 같은 각종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관광지인 필리핀 보라카이섬은 섬 곳곳에서 오폐수 무단방류와
쓰레기 투기가 이뤄지면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고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섬을 폐쇄, 리조트를 더 이상 짓지 않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관심 있게 가꾸고 돌보지 않는다면 제주도 같은 전철을 밟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청정 제주! 우리가 지켜보아요!
출저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644625#home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37888
1. 심해지고 있는 제주도 쓰레기 문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에메랄드빛 바다를 따라 넓게 펼쳐진 검은 현무암 사이로 쓰레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각종 음료 페트병에서부터 누군가 쓰고 버린 샴푸 통까지... 플라스틱이나 비닐, 스티로폼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 여기 100m 반경에 있는 쓰레기만 수거해도 큰 포대자루로 40~50개가 가득 찰 정도죠.
다시 올 때마다 이렇게 또 쓰레기가 쌓인 걸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화가 나요."
제주환경운동연합 팀장님은 쓰레기로 뒤덮인 제주를 보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따라 카페가 줄지어 있는 제주시 애월읍의 올레길.
절경을 취하는 것도 잠시, 여기저기 널브러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계속 눈에 밟혔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플라스틱 컵에는 먹다 남은 커피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돌담 틈에 버려진 생수 페트병이 꽂혀 있었습니다
제주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만 가는 쓰레기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합니다!
그중에서도 해안 쓰레기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망치는 가장 큰 골칫거리네요.
조사해 본 결과 가장 큰 원인은 플라스틱입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가 지난해 김녕리, 사계리 해안에서 수고한 해양 쓰레기들을 조사해 보니,
플라스틱의 비중이 전체의 47.2%나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주도청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니 해안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은 염분이 있어서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며
별도로 수거해 매립하거나 소각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 곳에나 버린 쓰레기들이 이렇게 무의미하게 소각되어 버리네요
지금도 압축 쓰레기 5만t 이상의 쓰레기가 갈 곳이 없이 섬에 방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안 쓰레기보다 더 심각한 건 배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생활 쓰레기인데요.
이미 최우선 해결과제로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생활 쓰레기입니다.
이미 도내에서는 몇 해 전부터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주시 회천, 서부, 동부 매립장이 계획된 매립용량을 초과해서 매립장 부하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났습니다.
전국 평균 보다 높은 제주도의 생활 쓰레기 발생량은 경기가 0.89kg, 제주도는 무려 1,81kg입니다.
도대체 왜 제주도에서는 이처럼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걸까요?
2. 쓰레기 증가의 원인은 무엇일까?
제주도 쓰레기 증가의 원인은 세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 쓰레기 증가
✔연 1500만 관광객에 의한 생활 쓰레기 증가
✔대규모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급증에 따른 부하
우선, 도내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2009년 이후 연간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하다가
2016년부터는 한 해에만 약 2만 명이 증가, 2017년까지 총 12만 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게다가 제주 도민이 1인당 배출하는 쓰레기도 하루 1.92kg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09년 이후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증가하였고 2016년 한 해에만 약 219만 명 증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600만명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들 대부분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2009년 이후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 본격화가 되며 막대한 건축행위에 따른 건축페기물이 증가하며
매립장의 급격한 부하가 발생되었다고 하네요!
3. 올바른 분리수거방법
이처럼 잃어가고 있는 청정 제주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기본인 일은 바로 올바른 분리수거입니다.
보물 같은 섬 제주도를 잘 보존하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하는 중요한 정보이지요.
저희 제주도는 분리수거를 할 때 요일별 배출제로 정해져 있어 재활용품을 요일에 맞게 분리수거해야 합니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
월요일 - 플라스틱(PET병 등)
화요일 - 종이/불연성
(유리, 연탄재, 자기류, 거울 등)
수요일 - 플라스틱(PET병 등)
목요일 - 비닐(라면, 과자봉지 등)
금요일 - 플라스틱(PET병)
토요일 - 종이/불연성
(유리, 연탄재, 자기류, 거울 등)
일요일 - 플라스틱/비닐
(PET병 등)/(라면, 과자봉지 등)
재활용품 매일 배출
스티로폼, 병류, 캔, 고철류
(흰색 종량제 쓰레기봉투, 음식물 쓰레기)
배출 시간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플라스틱 월/수/금/일
종이류 화/목/토
비닐류 목/일
그 외 스티로폼, 병류, 캔, 고철류와
흰색 종량제 쓰레기봉투,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배출 가능합니다.
(하지만 토요일은 일반 쓰레기 버리지 않기🙅♀️ 일요일은 쓰레기 없는 날!)
그리고 아래 분리수거에 필요한 정보들이 보기 좋게 정리된 카드뉴스입니다!
어려운 분리수거 방법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가 되었습니다.
청정제주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분리수거 우리 모두 실천하고 기억해보아요!
4. 일회용기, 일회용 플라스틱컵 줄이기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일회용품을 사용하다 보니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고
특히, 관광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차가운 음료를 담는 플라스틱 컵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소각과 매립으로 이어져 생활 쓰레기 문제의 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관광지에서 투기하는 일도 많아 주변 환경은 물론 바람과 비 등의 영향으로 해양 쓰레기로 전이되기도 한다고 해요!
인구 1만 명당 커피전문점 수는 압도적으로 제주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1위 제주도(27.8) 2위 강원도(22.3) 3위 전북(19)
관광객 수요가 많을수록 커피전문점 수가 인구 대비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이와 같은 문제로 환경부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방법 실천 안내서를 만들어 공개했다고 합니다.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종이 타월, 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음식 포장 시 1회용품 줄이기
📢
제주는 자타가 공인한 아름다운 보물섬입니다.
곳곳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람사르습지, 국립공원과 같은 각종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관광지인 필리핀 보라카이섬은 섬 곳곳에서 오폐수 무단방류와
쓰레기 투기가 이뤄지면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고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섬을 폐쇄, 리조트를 더 이상 짓지 않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관심 있게 가꾸고 돌보지 않는다면 제주도 같은 전철을 밟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청정 제주! 우리가 지켜보아요!
출저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644625#home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3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