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시장 TV보다 SNS 더 커져, 전세계 광고 52% 디지털 마케팅 전망

2020-11-13



디지털 광고비가 전통 매체 

광고비를 추월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25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올해 총 5300억달러(약 600조원)에 달하는 

전 세계 광고 비용 중 절반이 넘는 52%가 

디지털 마케팅에 사용될 전망이다.


광고비 변화를 매체별로 보면,

TV·라디오·잡지 등 전통 매체에 쓰인 

광고비는 2019년에도 전년 대비 줄었는데 

올해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TV 광고비는 2019년에 전년 대비

2% 감소했는데 올해는 전년 대비 

15.4% 줄어들 전망이고, 

라디오 광고비는 지난해 1% 줄었는데 

올해는 18%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소셜미디어(SNS)·포털 등

디지털 매체에 쓰인 광고비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전통 매체에 비해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지난해 18% 증가율을 보여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도 전년 대비 1.4%밖에 감소하지 않았다.


페이스북 이커머스 클라이언트 파트너

강범석 팀장은 이달 21일 열린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FMS) 2020'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강 팀장은 "올해는 디지털 마케팅비가

오프라인 전체 마케팅비를 추월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온 '뉴노멀'(새로운 표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글로벌 GDP는 7.7%

하락이 예상되지만, 온라인 비즈니스는 

18% 성장 전망"이라며 "소비자가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국경·지역의 한계를 넘는 '크로스보더

(Cross-border) 비즈니스'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